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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안상수 시장의 막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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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 13일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바이 인천 투자설명회’에서 안상수 시장은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부동산 투기를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단히 충격적인 것으로 정부의 8․31, 3․30 부동산 안정화 대책과도 정면으로 대치된다.
2. 안상수 시장은 부동산 투기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에 이어 “투기란 투자자들이 위험요소를 감수하고 투자 활동을 벌여 얻는 이익”이라는 발언으로 부동산 투기를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소수 부유층의 부동산 투기가 한국 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대다수 서민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비쳐볼 때 안상수 시장의 이번 발언은 안상수 시장의 시정 마인드를 짐작케 하기에 충분하다.
3. 안상수 시장의 발언에 이은 이정호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국제업무 및 물류, 고급형 주거지역이 들어설 송도와 영종, 그리고 청라지구 등의 경제자유구역과 구도심 재생,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관련된 가정오거리 등의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까지 친절하게 내놓아 마치 부동산중개업자를 연상케 하였다.
4. 안상수 시장과 인천시의 이번 투자설명회는 'Buy Incheon'의 카피가 흡사한 모 증권사의 광고와 같이 철저히 시장만능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즉 안상수 시장이 공약으로 내 건 국제도시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부동산투기에 그 근간을 두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5. 얼마 전 건설교통부는 인천시에 공문을 보내 ‘검단신도시 건설 추진상황이 언론에 나가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왔다.
이러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가 부동산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이 날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것이다.
6. 안상수 시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분명한 해명을 해야 한다.
만일 진정으로 ‘부동산 투기를 잘하는 사람이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라는 발언이 확고한 신념(?)이라면, 선거기간 동안 기업CEO 출신임을 강조하며 경제시장을 내세웠던 것이 부동산 투기를 앞장서 조장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시개발공사를 앞세워 송도지구의 부동산 투기바람을 불러온 것이 안상수 시장의 의중의 반영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인천시민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인천시장과 결코 함께 할 수 없다.
인천연대는 안상수 시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내일(17일) 오전 10시에 시청 본관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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