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개발 관련 보도

부평4동 주택재개발 ‘잡음’

신촌지킴이 2006. 6. 20. 12:07

부평신문 한만송 (2004.12.17)  [펌]

 

 

부평4동 주택재개발 ‘잡음’


추진위원장과 임원들 간 마찰 발생


부평4동 제5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관련 최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임원들간에 마찰이 발생, 잡음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들은 위원장이 시공업체와 담합해 행정 용역비를 인상시켜줬다며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위원장은 자신을 음해 하는 측이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재개발 임원측은 “위원장이 행정 용역비 인상문제를 임원 및 조합원들과 상의 없이 시공사와 담합해 추진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6일 임원회의에서 현 위원장에 대해 불신임안이 만장일치로 통과 됐으며, 이사회 관계자는 내년 초에 총회를 통해 향후 조합의 향방에 대해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최근 현 위원장이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나눠준 유인물에 따르면 위원장은 “컨설팅(행정용역, 설계용역) 용역회사와의 비용 책정문제와 조합장 자리 등에 대해 조합장을 음해 하는 측이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자신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곳 재개발사업은 지난 2002년 6월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지난해 10월 일반주거지역 2종에서 3종으로 바뀌었으며, 올해 5월 총회를 통해 조합 설립과 조합장 선출을 마쳤지만 구로부터 아직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

부평신문 한만송 (200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