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개발 관련 보도

산곡3동 I’PARK 부평몰, 상가 활성화 놓고 상인과 관리업체간 갈등

신촌지킴이 2006. 6. 20. 13:19


산곡3동 I’PARK 부평몰, 상가 활성화 놓고 상인과 관리업체간 갈등    부평신문 [펌]  
편집부 , 등록일 : 2006.05.17 <16:36> , 조회 : 88  
 
산곡3동에 소재한 현대 I’PARK 부평몰(옛 현대백화점)의 활성화를 놓고 입주한 상인들과 (주)현대산업개발 위탁관리 업체인 I’PARK 부평몰과 마찰을 빚고 있다.

 

I’PARK 부평몰 상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I’PARK 부평몰 최아무개 사장이 지난 해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올 6월까지 직영으로라도 전관을 개관해 부평몰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을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을 뿐 아니라, 낡은 시설물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수영장, 주차장의 전면 수리 등에 대해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비대위는 “지난 해 최 사장의 약속과는 달리 회사는 올 1월부터 신규 점포 유치는커녕 교묘한 방법으로 퇴점을 유도하고 있으며심지어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대위는 이와 더불어 부평몰이 정상 영업한다는 광고와 함께 시설물의 개·보수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비대위의 한 관계자는 “대기업의 이런 횡포는 소상인들을 죽이는 행위”라며, “혹 현대산업개발이 다른 대형유통업체를 끌어들이거나 건물을 매각하기 위한 수순으로 현재의 쇼핑몰 활성화를 기피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I’PARK 부평몰 송아무개 과장은 “올 6월에서 9월 사이에 전관을 개관한다고 약속했다”며, “9월까지 몰을 활성화시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다른 유통업체 입점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만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