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재정착·개발방식 쏙 빠져 |
|
인천 남구 주안 2·4동 재개발 설명회
|
|
"지역민 이익은 뒷전" 비판 민간주도 개발 목소리도
인천시 남구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대해 주민들의 우려가 높다. 15일 주안 4동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남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이익은 뒷전에 놓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특히 구의 발표내용에 주민 재정착 계획과 개발방식에 대한 설명이 빠진 것을 두고 비판이 집중됐다. 주안 4동에 사는 한 주민은 "주안 2·4동을 개발해 낡은 동네를 '명품'도시로 바꾼다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주민들을 어떻게 다시 살게 할지에 대한 재정착계획은 왜 전혀 없나"라며 구 관계자에게 물었다. 이어 "아무리 좋은 개발계획이면 뭐햐냐"라며 "주민들이 이 곳에 다시 살 수 없다면 주민들은 자기 집, 자기 땅 갖고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주안 2·4동을 민간주도로 개발하자는 목소리도 컸다. 주안 2동에 사는 주민 이모씨는 "주안 2·4동이 해당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의 원칙은 공공개발자가 주민소유 땅 등을 수용하는 공영개발방식"이라며 "민간개발을 바라는 절대다수 주민의 뜻이 무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가 평일 낮에 주민에게 아무 개별통보도 안하고 설명회를 연 것은 일방통행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도 했다. 구는 이 같은 사안들이 지구지정 후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시 다뤄질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걱정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다만 아직 시기가 일러 보상·이주대책과 사업방식 등을 발표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노승환기자 (블로그)todif77 | |||||||||||||||||
| |||||||||||||||||
| (저작권자ⓒ 인천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재개발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재개발에대한 보도자료 mbc방송 (0) | 2009.02.15 |
|---|---|
| 재개발 이전비 지급 '쉬쉬' 대학생만 골탕 (0) | 2008.11.06 |
| 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주민 제안에 대한 조례는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 (0) | 2008.06.18 |
| [스크랩] 조합설립 하향조정은 반대합니다 (0) | 2008.05.15 |
| 재개발 재건축 조합운영자료 인터넷 공개 의무화에 따른 설명회 (0) | 2008.02.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