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개발 관련 보도

향촌재개발 철거지역 안전시설 없이 무차별 공사

신촌지킴이 2006. 6. 26. 15:09
향촌재개발 철거지역 안전시설 없이 무차별 공사
만수3동 향촌재개발 철거지역 먼지와 악취만 가득
이민우 기자

▲ 향촌재개발 철거지역을 지나는 어린아이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향촌재개발 철거지역의 철거 현장에 안전시설도 없이 철거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현장에서 나오는 먼지와 악취로 인해 제대로 숨을 쉴 수 없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주민들에따르면 현장에는 중장비 3대가 철거 작업을 진행중이였으며, 철거현장 바로 옆에 길을 지나는 주민들을 보호하는 시설인 안전펜스 등은 전혀 없었고, 비산먼지 차단은 고작 두명이 물을 뿌리는 조치뿐이였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인근 덕산아파트 주민 정모씨(43)는 "종종 만수시장을 이용하는데 안전펜스도 없이 공사를 해서 분위기 뿐만이 아니고 먼지와 악취가 너무 심하다. 공사를 해도 주변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해달라."며 불편을 토로했다.
 
또 이모양(14,중학교2학년)은 "먼지와 악취가 심해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지나다닐 수가 없다. 쿵쿵 거리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랠때도 많고, 가끔 파편에 맞을까바 무섭기도 하다."고 불안해 했다.

 
2006/03/24 [10:51] ⓒ incheon.e-goodnews.co.kr